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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는 그녀.(연애글 아님)

일기 2010/11/24 16:48 posted by 세라프메이트
입사하고 얼마되지 않았던 시절, 회사에서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나 : "XXXXX OOO입니다."
그녀 : "안녕하세요~~!!"

낭랑한 목소리의 아가씨. 입사한지 얼마 안됐고 서울에 연고도 없었고, 여자사람이 전화를, 그것도 회사로 직접 전화할리가 없었기에 '보나마나 뭐 파는 전화겠지.' 했다.

나 : "네, 안녕하세요. 누구시죠?"
그녀 : "네~ 내셔널 지오그래픽 아시죠? 거기서 백과사전이 나왔는데 혹시 관심 있으세요?"
나 : "아. 저는 필요없을 것 같은데요, 백과사전 필요도 없고 집도 지하방(당시 지하방에 거주했음.) 월세고, 신입사원이라 돈도 없어요, 됐습니다. 다른데 전화해보세요."

했더니

그녀 : "(다급하게 - 나는 살짝 짜증이 났음) 잠깐만요~~!! 언제 취업하셨어요?"
나 : "올해 1월달에요."
그녀 : "저보다 선배시네요, 저는 한달전에 입사했는데~" "선배님, 백과사전 안사셔도 되요. 근데 죄송한데 혹시 시간이 좀 되시면 제가 책 설명을 잘 하는지, 듣고나서 혹시 살만한 맘이 드시는지 조금만 들어봐주시면 안될까요?"

하는거다.

그때 나도 회사에서 어리버리하고 있고, 뭘해야되는지 뭘할수 있는지, 불안하고 걱정만 되었었는데, 그래서 공감이 됐는지 동정심이 생겼는지 몰라도, "네, 그러세요." 했다.

그 여자분은 열심히 책 설명을 해줬고 "선배님, 제 설명 어땠나요?"라고 말했다.

나 : "설명 잘하시네요. 제가 돈이 있으면 전체는 못사도 한권정도는 살거 같아요."
그녀 : "아, 다행이다.(진심 다행이라고 생각하듯이 말했었던것 같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열심히 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갑자기 왜 이 일이 기억이 나기 시작했는지 몰라도, 요즘 하고 싶은 건 많고 해야할 것도 많고, 앞으로의 진로도 많이 걱정하고 있는데, 막상 움직이지는 않고 있는 나를 일깨우는(?) 일이었던거 같다.

그때 처음 보는 사람한테 용기있게 한번만 들어달라고 말했던 그여자분처럼.
어리버리했지만 그래도 뭔가 속에 끓는 뭔가가 있었던 그 시절의 나 처럼.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정말 늦은거다"라고 말했던 명수형처럼.

다시 더 열심히 뛰자. 다짐해본다. 아직도 어리버리하기만 한 나 스스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lumtreeserver.jar
ptportalobjects.jar
pthome.jar
portal.jar
openconfig.jar
openkernel.jar
openkernelsearch_4-3.jar
opencounters.jar
opendb.jar
dbutils.jar
connectionpool.jar
ploracle.jar(아마 PORTAL DB가 다른 경우 plsql.jar등으로 맞추면 될듯)
plbase.jar(Pool을 쓰는데 기본되는 Driver인듯)
plutil.jar
opencache.jar
openhttp.jar
opentempfile.j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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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및 스터디 용으로 WebCenter Interaction을 다시 설치하고 있다.

EDelivery에서 찾아보니 Windows 64Bit용이 있길래 "호오~"하고 다운 받아서 설치하는데

뭔가 설치 과정이 이상한거다 -_-

웹서버 설정도 예전처럼 Apache / Other 선택도 없고,
.Net인지 Java플랫폼인지 선택도 안나오고 -_-;

플랫폼 선택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나와서 silent모드로 설치를 진행하고나서 DB 생성하고, 스크립팅하고 Configuration Manager접속할려고보니 접속이 안되서, Window Service가 실행 안되었나해서 Services.msc를 실행했는데,

CM관련 서비스가 없는 거다 -_-;
그래서 Command모드에서 실행하려고 CM디렉토리에 갔는데 실행파일이 들어있을 bin 디렉토리가 없는거다 -_-;

설치가 잘못된건가 싶어서 다시 인스톨러로 설치를 진행했다. 근데 인스톨러에서 0x8007000B관련 오류를 막 띄운다.

아놔~ 이거 뭐야 하고 오류코드로 찾아보니 인스톨러 자체가 32bit 기반으로 컴파일 된거라 64bit에서 인스톨러 자체가 실행이 요상한 모양이 된거 같았다.

그래서 호환성 모드를 XP 서비스팩 3로 주고 진행했더니 예전처럼 플랫폼 선택, 웹서버 선택 등의 옵션이 모두 인스톨러를 통해 진행된다.

역시 못 믿을 Oracle -_-;


<이어서 작성 중>

우여곡절 끝에 설정을 다 하고 CM에서 구성하고, Weblogic 도메인 만들고 DB 스크립팅 하고 일련의 과정을 진행한 후, WebLogic에 Deploy하고 구동을 하는데...

안된다...OTL.... 지원하지 않는 플랫폼이라나 뭐라나 하면서 LINUX용 JDK는 사용할 수 없으니 JDK 1.4이상으로 설치하라고 하는데...

나 JDK 1.6이거든 -_-; 왠지 64Bit용 JDK와 32Bit용 JDK라 헷갈리는 모양이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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